먼저
이하늬 모델의 쿨~ 한 광고로 레몬생리대를 대학생 딸에게 선물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비싸서 어떨까 싶어 망설이다가, 딸 아이가 사용후 사용후기를 적날하게 설명하기에 저도 같이 사용을 해 봤습니다.
팬티라이너,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를 모두 사용해 봤으며, 각 각 생리대 일회포장에 사이즈 표기가 없어서 일단, 휴대시 조금 불편했습니다. 속옷부분에 직접적으로 닿는 접착부분의 끈끈이 강도가 좋아, 사용후 페기할때 돌돌말아 버리기가 용이 했습니다.
팬티 라이너 같은 경우에는 거친 운동후에도 보풀이 생기거나, 얇아서 틀어져 변형이 오지 않고 답담함도 없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요즘은 한 여름이 아니라 좀 더 낳긴 해서인가? 일단 냄새가 현저히 준거같았으며, 일반 패드에서 묻어나는 보풀현상도 없었습니다.. 흡수력도 빨라 쾌쾌한 찝찝함도 없이 상쾌 하였구요.. 이게 바로 숨쉬는 패드 이구나~ 싶은게 아주 부담없이 좋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허나, 딸 아이는 다른 생리대 에서는 날개 좀 밑부분이 잘 세었는데,, 레몬 생리대에서는 다른 제품들 보다 가로길이가 넓어서 새지않아 대 만족을 하였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오버나이트는 말 그대로 잠을 잘때 착용하므로 좀 더 큰 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한때 천 기저귀만 사용하던 친구한테도 곧 선물할 예정입니다.. 좋아할 친구모습을 상상하니 같아 좋아집니다..
작은 선택이였지만, 큰 만족을 하여서는 앞으로도 쭈~ 욱~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좋은 제품 만드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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